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
새로운 반세기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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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창사 이후
우리 손으로 개발한 에너지 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온 한국전력기술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발전소 설계기술 자립’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50여 년간
국가 산업발전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반세기의 여정을 시작하는
한국전력기술에게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국민,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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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1986
전력산업
기술입국에 나서다
1975년 10월 1일, 원자력 엔지니어링 기술자립의 시대적 사명감을 안고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이하 한기)가 탄생했다. 한미 합작의 KABAR(코리아 아토믹-번즈앤드로)를 첫 현판으로 내걸었으나, 이듬해 국내 자본 단독출자로 전환했다. 1976년 한국원자력기술(KNE)에서 1982년 지금의 한국전력기술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대주주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한국전력으로 바뀌었다.
1975년 설립 이후 한기는 원자력 설계기술 조기 확보를 추진했다. 원자력설계 부분 참여와 해외연수를 통한 선진기술 벤치마킹으로 기술을 축적해 나갔으며, 사업영역을 화력발전으로 확대하는 등 출범 10년 만에 국내 대표 전력 엔지니어링사로 성장했다.
1975-1986
1975
1976
1980
1982
1984
1975.10.01

1975.10.01
한국전력기술 탄생을 알리다
1975년 10월 1일에는 주식회사 코리아아토믹번즈앤드로(Korea Atomic Burns & Roe, Inc. : KABAR)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기가 50년 역사의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1976.05.26

1976.05.26
KABAR에서
KNE로 사명 변경
1976년 10월 11일 제2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한국원자력기술주식회사(Korea Nuclear Engineering Co, Ltd : KNE)로 개칭했다.
1976.12.12

1976.12.12
원전설계 단일회사로
육성하라!
정부는 인력과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자력발전소 건설기술의 국산화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신설회사인 KNE로 단일화했다.
국산화촉진위원회는 1976년 12월 12일의 제10차 회의에서 KNE를 원전 설계엔지니어링 주계약자로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1980.01

1980.01
원자력 기술습득을 위한
해외 파견
미국 벡텔사 기술연수 파견
KNE에 기술을 전수한 첫 번째 해외기업은 미국 벡텔(Bechtel)이었다. 1978년 5월 1일 고리 3·4호기의 주계약자인 벡텔과 기술협력각서를 교환하고 5월 27일 직원 24명을 벡텔에 최초로 파견했다.
1982.10.02

1982.10.02
종합전력기술회사로
면모 일신
변경된 상호와 심벌을 반영한 사기 제작
사명을 한국원자력기술주식회사(KNE)에서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Korea Power Engineering Co.,Inc. : KOPEC)로 변경하고 원자력뿐 아니라 전력기술 전반을 수행하는 종합전력기술회사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갖췄다.
1982.11.11

1982.11.11
전력기술 연구개발의 첫걸음
1982년 11월 '선진전력기술연구개발센터'를 부설 연구소로 신설하고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했다.
1984.10.05

1984.10.05
설계업무 전산화를 향해
전산기(CAD) 가동식 거행
인터그라프(Intergraph)로부터 CAD(VAX 11/751) 전산기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설계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1987 - 1996
한국표준형 설계 주도,
기술자립시대를 열다
1987년 최초 원자력 종합설계 주계약(한빛 3·4호기) 체결은 성장의 분기점이었다. 이후 한국표준원전 개발에 착수, 그간의 원전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최신의 설계기준을 울진 3·4호기에 적용함으로써 1,000MW급 가압경수로형 한국표준원전(OPR1000) 시대를 열었다. 한국형 석탄화력 기술 확보에도 성공했다. 보령화력에 최초 500MW급 표준 초임계 석탄화력 적용에 이어 계속해서 한국형 표준석탄화력발전소(KSFP)를 확대해 나갔다.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EC형 기업 전환 모색을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사업수행 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세 확장에 따라 1995년 용인 신사옥 준공에 이어 이듬해에는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1987-1996
1987
1989
1990
1993
1994
1995
1996
1987.04.09

1987.04.09
우리 원자력, 우리 힘으로!
영광 3·4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 체결
한전과 1,000MW급 가압경수로인 영광 3·4호기 종합설계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원전설계기술역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1987.12.07

1987.12.07
노동조합 설립
노조창립 1주년 기념(1988.12.07)
1987년 전국적으로 민주화 운동이 확산되고 노동운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면서 같은 해 12월 7일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이 설립됐다.
1989.11.25

1989.11.25
한기 동우회 발족
한기 동우회는 본사 강당에서 발기인 30명이 모여 창립 총회를 열었고 발족됐다. 회사 업무에 대한 협력과 발전소 건설·안전에 대한 홍보, 회원 간 친목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퇴직 후에도 한기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1990.10.02

1990.10.02
기업이미지 쇄신과
CI 제정
창립 15주년 기념 새 심벌마크 및 로고제 제정
붉은 원 모양의 심벌마크는 에너지의 원천인 태양을 상징했다. 그 안의 두 기둥은 설계엔지니어링과 그 결과인 구조물을 형상화한 것이며 빗살 형태의 선은 서로 다른 기능들이 조화를 이루며 협력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993.02.22

1993.02.22
인간·환경·기술의 융화,
한기이념 제정
기업이념 선포식
‘21세기 초일류기업 도약’을 목표로 ‘K-SPEC·2000운동’을 선언하고, 기업이념의 재정립을 첫 과제로 삼았다. 전 직원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인간·환경·기술의 융화-Humaneering'이라는 새로운 기업이념을 공식 선포했다.
1994.06.22

1994.06.22
500MW급
한국표준석탄화력 시대 개막
보령화력 3~6호기 종합준공식
한기는 보령 3·4호기 종합설계 주계약자로 선정되며 500MW급 한국형 표준석탄화력 기술을 처음 상용화하는 성과를 이뤄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졌다.
1995.10.18

1995.10.18
용인시대 개막
사옥 설계안이 확정된 1992년 5월을 시작으로, 1993년 5월 착공, 29개월 만인 1995년 10월 마침내 신사옥을 완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용인시대가 열렸다.
1995.11.23

1995.11.23
한국표준원전
(OPR1000) 설계 장착
울진 4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
한기는 원전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최신의 설계기준을 적용해 개발한 한국 고유의 원전인 1,000MW급 가압경수로를 울진 3·4호기에 장착했다.
울진 3·4호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건설한 최초의 국산 원자력발전소였다.
1996.12.16

1996.12.16
원전설계 통합
수행기관으로 부상
원자로계통설계사업 양도양수 협약서 체결(과학기술회관)
1992년 6월 원자력위원회는 원자로계통설계의 한기 이관을 최종 확정했다. 1996년 12월 16일 한기와 원자력연구소 간 양도 양수협약서 체결이 이뤄졌으며, 이후 12월 31일자로 이관이 완료되면서, 한기는 원전의 종합설계(A/E)와 원자로계통(NSSS) 설계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거듭났다.


1997 - 2008
글로벌 경영체제
적극 대응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다
1997년 1월 1일, 원전 종합설계(A/E) 및 원자로계통(NSSS) 설계 통합수행 체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원자력연구소로부터 인력과 함께 원자로계통설계사업을 이관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영광 5·6호기부터 종합설계와 함께 원자로계통설계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IMF 외환위기, 전력산업구조개편과 경쟁체제 돌입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개선형 한국표준원전(Improved OPR1000)과 국내 순수기술의 차세대원자로 APR1400 개발에 성공했다. 표준석탄화력 분야도 큰 기술진보를 이뤄냈다. 초초임계압·800MW급으로 진화한 데 이어, 1,000MW급 차세대 석탄화력 기술을 확보했다.
1997-2008
1998
1999
2002
2005
2006
2007
2008
1998.01.22

1998.01.22
IMF 위기극복 동참
나라사랑 금모으기 행사
한기는 1998년 1월 19일 노사 공동으로 IMF 경제체제하에서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신설했다.
통폐합을 통해 조직을 축소하고 산하 조직도 정비했으며 부사장제와 부단장제를 폐지했다. 본부 및 사업단의 기능도 재조정했다.
1999

1999
800MW급 표준석탄화력발전소
설계기술 확보
한기는 1995년 5월부터 1998년 7월까지 800MW급 설계표준화 용역을 진행했다.
영흥 1·2호기는 한기가 종합설계용역을 담당한 국내 최초 800MW급 초임계압 관류형 발전소로 500MW급 표준석탄화력 보다 열효율을 약 2% 격상했다.
1999.12.28

1999.12.28
미완의 대외 원전 사업
(KEDO, 북한 경수로)
KEDO 원전 협력계약체결 서명식
북한 경수로 사업은 국내외 원자력 관련 기관이 참여한 국제적인 프로젝트로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수출 형태를 띠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프로그램 의혹 제기 이후 잇따른 회담 실패로 인해 북한 경수로 사업은 2006년 5월 31일 중단됐다.
2002.08.09

2002.08.09
개선형 OPR1000 모델의 등장
신고리 1·2호기 및 신월성 1·2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서명식
한기는 한국표준원전 설계개선 사업에 참여해 개선형 한국표준원전(Improved OPR1000) 개발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원전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설계기술 고도화를 달성했다.
2005.01.01

2005.01.01
웹기반 Portal 시스템 구축
웹기반 포털 시스템 개시
지식경영시대에 걸맞은 정보화추진을 위해 포털시스템을 구축해 웹 기반으로 사내 정보시스템에 대한 접근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를 제고했다.
2005.08.12

2005.08.12
참사랑봉사단 창단
한기는 참사랑봉사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전개했다.
‘고객에 기술을,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나눔, 사랑나눔, 희망나눔, 생명나눔’이라는 4가지 구체적인 활동지표도 제시했다.
2006.07.28

2006.07.28
원전 기술인력의 역수출
한기는 4년 동안 기술인력을 미국 벡텔사 본사에 파견해 미국 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및 가동원전 설비개선사업과 화력발전소 설계사업에 참여했다. 2006년 7월 28일 1차로 26명의 기술인력을 파견했다.
2006.08.28

2006.08.28
차세대 원자로 APR1400 개발
신고리 3·4호기 종합설계용역 원자로계통설계용역 계약 체결
2002년 5월 독자기술로 개발된 APR1400은 OPR1000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원전으로 발전용량은 40% 확대됐고 계속운전 갱신기간도 60년으로 향상됐다. APR1400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이었다.
2007.10.01

2007.10.01
중점관리대상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노동부 주관 200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05년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기는 전체 구성원의 의지와 각오를 담아 ‘New Start, Again 30’s’ 운동을 전개하면서 건강한 노사문화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 9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같은 해 12월 17일에는 ‘2007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08.10.09

2008.10.09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업 참여
ITER 국제기구 전기기기 설치를 위한 설계지원 용역 계약 체결
한기는 2008년 10월 ITER 국제기구 전기기기 설치를 위한 설계지원 용역과 2009년 2월 B형 폐기물 처리 설계 용역을 잇달아 수행하며 ITER 사업에 본격 참여했다.


2009 - 2016
한국표준원전 수출과
함께 세계로 비상하다
APR1400 수출은 도약의 분기점이었다. 2010년 UAE원전 종합설계를 계기로 한기는 세계적 엔지니어링사로 거듭났다. 차세대 수출형 신형원전 APR+ 개발과 소형원자로 SMART 개발 참여 등 고유 원자로 기술개발에 집중했으며, 화력 분야에서는 초초임계압 1,000MW급 석탄화력 설계기술 상용화를 확대해 나갔다.
특히 가나, 코트디부아르 EPC 수행을 통해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2009년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발돋움했으며, 2015년에는 김천 혁신도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원전·화력 동반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Top Tier 도약과 함께 매출 1조 원을 목전에 두었다.
2009-2016
2009
2010
2011
2012
2015
2016
2009.12.14

2009.12.14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한기는 정부의 공공기관선진화계획에 따라 주식상장을 추진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 2만 1,600원보다 5,400원(25%) 높은 2만 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종가는 상한가(15%)인 3만 1,050원이었다.
2009.12.17

2009.12.17
원전수출국으로 부상
한기는 UAE 원전 사업에서 선전국들과의 경쟁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해 종합설계 및 원자로계통설계를 전담하게 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원전건설 최초의 해외수출 사례이며, 우리나라는 미국,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 일본에 이어 세계 여섯 번째 원전수출국이 됐다.
2010.07.05

2010.07.05
한기인재개발교육원 개원
한기는 원전설계기술인력과 발전플랜트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교육훈련을 전담하는 ‘한기인재개발교육원’을 개원했다.
현재는 ‘인재개발원’이라는 명칭으로 직원 및 국내외 발전사업 유관 기업 직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전문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2010.07.09

2010.07.09
KEPCO E&C로 새출발
CI 교체 제막식
한기는 2009년 10월 창립 34주년을 맞아 ‘2020 비전’을 발표하고 영문사명·CI 변경을 추진했다. 2010년 3월 영문사명 변경안 중 전 직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KEPCO E&C’를 이사회 정관변경안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국문사명은 기존 ‘한국전력기술’을 그대로 유지했다.
2011.06.03

2011.06.03
초초임계압 1,000MW급
석탄화력 설계기술 상용화
당진화력 9·10호기 건설공사 착공식
한기는 2007년 10월 국내 최초의 1,000MW급 초초임계 발전소로 건설되는 당진화력 9·10호기 종합설계용역을 수주했다. 발전소의 최적 설계와 취약기술 자립을 위해 용역수행 기간 동안 해외 선진 1,000MW급 설계 경험자료를 참고했다.
2012

2012.07.04
글로벌 EPC 사업 확대
2011년 12월 미쓰이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나 타코라디(Takoradi) T2 발전소 증설 및 복합화 EPC 사업을 수주했다.
한기는 환경적 요인과 특수한 조건을 극복하며 실무 경험을 축적했고 추가적인 사업개발을 추진하며 발전플랜트 EPC 시장에서의 거점을 확보해 나갔다.
2012.07.04

2012.07.04
국내 최초 중소형 원자로
SMART 표준설계인가
한기는 2009년 9월부터 28개월간 SMART 표준설계 개발 및 표준설계인가 획득을 위한 종합설계 용역 및 원자로계통설계 지원용역을 수행했다.
다양한 방면을 통한 용역 수행 결과, 2012년 7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에 성공했다.
2015.10.15

2015.10.15
김천 시대 개막
2003년 1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정에 따라 김천혁신도시 이전이 확정된 한기는 2012년 10월 30일 착공식으로부터 2년 7개월 만인 2015년 5월 31일 마침내 신사옥을 완공했다.
2015년 10월 15일에는 신사옥 입주 기념식이 열렸다.
2015.12.11

2015.12.11
4년 연속 원전 해외설계부문
매출 1위 달성
한기는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2016.06.03

2016.06.03
열린도서관 개관
김천 지역사회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직원 가족을 위한 열린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현재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여가를 위한 쉼터이자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6.11.23

2016.11.23
국가품질경영대회 최고상,
대통령표창(대상) 수상
한기는 1996년 처음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규격 인증 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갱신하며 품질경쟁력을 강화해 왔고 2016년 11월에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번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2017 - 2021
사업전환으로
지속성장 미래사업
창출하다
본사 김천시대의 개막은 새로운 전환점이었다.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에 이어 에너지전환 시대에 대응해 사업전환을 추진했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가동원전 O&M 사업 활성화와 원전해체·사후관리로 전주기 엔지니어링을 완성했다. 친환경·신재생에너지도 확대했다. 가동화력 O&M사업 수행은 물론 에너지전환 브릿지로 복합화력을 확대했으며, 탈탄소·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했다.
에너지전환 연착륙 과정에서는 강도 높은 비상경영을 추진했으며, 전 세계적 코로나19 상황을 맞아서는 선제적·체계적 대응으로 위기를 타개해 나갔다. 사업전환과 연착륙 추진 결과 한기는 성장·미래사업을 통해 사업전환에 성공했으며, 비상경영을 통해서도 흑자경영 유지의 성과를 달성했다.
2017-2021
2017
2018
2020
2017.02.02

2017.02.02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
한기의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은 2017년 2월 2일 기획재정부 고시(제2017-2호)로 확정됐다. 경영계약과 평가 측면에서는 5년 단위 중장기 경영목표를 기획재정부와 산업자원부에 보고하게 됐으며 조직·인사·예산·자금운용 관련 경영지침도 기획재정부 공기업 지침에 맞춰 이행하게 됐다.
2018.03.08

2018.03.08
원전 생애주기 엔지니어링 완성,
고리 1호기 해체설계 착수
고리 1호기 해체 종합설계용역 사업착수회의
한기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해체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원전해체 엔지니어링 기술확보에 본격 나섰다.
2018년 2월 고리 1호기 해체 종합설계용역 수주를 계기로 사업수행과 기술 개발을 병행·수행함으로써 사업 경쟁력 제고를 도모했다.
2018.01

2018.01
UAE 원전,
장기 엔지니어링 지원용역 수주
한기는 2018년 1월 UAE 가동원전을 대상으로 한 장기 엔지니어링 용역(LTEA, Long Term Engineering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2018.09.28

2018.09.28
APR1400,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 인증
한기는 2011년부터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APR1400 설계인증(DC) 취득을 준비했다. 2018년 9월 28일 미국 외 국가 최초 표준설계승인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원전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2018.12.20

2018.12.20
사회형평적 채용,
균형있는 인력운용 선도
한기는 2018년 12월 20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2020.02.21

2020.02.21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 구축
한기는 2020년 2월 21일 CEO 직속 비상대응추진반을 설치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등 주요 현황 확인과 즉시 대처를 위해 매일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2020.04.01

2020.04.01
자회사, 한전기술서비스 설립
한기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 설립을 추진했으며, 2020년 4월 1일 ‘한전기술서비스(주)’의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2022 - 2025
친환경에너지 기술로
미래에너지 산업 선도하다
2022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탄소중립 이행에 방향 전환이 이뤄졌다. 탈원전을 넘어 합리적 에너지믹스가 원전 정책의 기본이 됐다. 한기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함께 표준가스복합 기술개발, 탄소중립 에너지 개척, 제주한림해상풍력 준공 등 친환경 에너지믹스를 확대해 나갔다. 또한 미래원전 기술개발, 청정그린수소 개발, 디지털기반 엔지니어링 기술 고도화로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신성장동력 확충을 추진했다.
특히 2024년에는 15년 만에 원전 수출에 성공,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2025년 10월, 한기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전 2035 중장기 전략의 미래상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 기반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에너지산업 선도를 다짐했다.
2022-2025
2023
2024
2025
2023.11.10

2023.11.10
인도네시아
가스엔진 EPC 수주
Adhi Karya사와 인도네시아 발전사업 협력협약 체결
한기는 2023년 11월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함께 총 30MW 규모의 가스엔진발전소 2기 건설을 위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
한기는 현지 업체를 시공사로 선정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한 ‘리스크 헷지형 EPC 사업’ 성공적 수행으로 새로운 해외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2024.09.05

2024.09.05
대한민국 공공기관
ESG 평가 1위
제19회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
한기는 ‘대한민국 공공기관을 위한 ESG 평가’에서 환경(E) 및 사회(S)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32개 공기업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한국 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24

2024.01.23
국내 최대·최초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개발과 준공
한기는 2021년 3월 제주한림해상풍력의 EPC사업을 수주했다.
2022년 1월 해상공사 등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으며 2023년 9월에는 첫번째 해상풍력발전기를 설치하고 11월부터 최초 전력생산에 성공했다. 이후 2025년 2월 15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2025.01.23

2025.01.23
연구개발투자 우수기관 선정
과학기술 혁신 유공 통합 시상식 과기부 장관 표창
한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과학기술 혁신 유공 통합 시상식’에서 ‘연구개발투자 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는 매출액의 10%가량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였다.
2025.07.09

2025.07.09
15년 만의 쾌거,
체코원전 수주
체코 원전 기술 설명회
한기는 체코 정부의 기술 요건에 부합하는 1,000MW급 신규 원전 설계를 목표로 국내 원자력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럽 수출형 노형인 APR1000 개발에 착수했다.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하며 2020년 표준설계를 완성했고 체코 정부 및 발주사로부터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됐다.
한국전력기술 CI 변천
50년의 역사를 나타내는 로고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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