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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초초임계 발전소 당진화력5,6호기 준공

  • 전자우편ellen@kopec.co.kr
  • 작성일2006-06-16
  • 조회수5,300

우리 회사가 종합설계용역사로 참여한 국내 최초의 초초임계(USC, Ultra Super  Critical) 발전소인 당진화력 5,6호기 준공식이 지난 2006 6 9 당진화력본부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준공식에는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전력공사 사장, 발전자회사 사장, KOPEC사장, 충청도지사 당진군수 지역인사와 전력 건설관련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회사 김철수 플랜트사업단장이 산업포장을, 김정회 사업책임자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당진화력 5,6호기는 보령화력 3,4호기를 시작으로 이후 22기가 건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국내 500MW 석탄화력 표준화 1단계의 성공적 수행을 기반으로 고효율 저비용 환경친화형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추진된 국내 500MW 석탄화력 2단계의 최초 수행사업으로, 2002 7 본관 기초굴착 공사를 시작한 3개월 공기 단축하여 각각 2005 930 2006 331 상업운전을 시작하였다.

 당진화력 5,6호기 사업의 주요 설계 특징은

 첫째, 주증기 재열증기 온도를 각각 538°C/538°C에서 566°C/593°C으로 상향한 국내 최초의 초초임계(USC, Ultra Super Critical) 발전소로 효율이 2%이상 상승하였으며, 연간 15만톤 석탄 사용량 절감 80만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였다.

 둘째, 고효율 탈황설비와 탈질설비 도입 중수도, 대호지 용수를 활용하여 자원 재활용 환경친화적 발전소을 실현하였다.

 셋째, 초기단계부터 기능, 품질, 수명, 보수성 등을 향상시키고 수명기간 동안 총비용(LCC, Life Cycle Cost) 최소화하는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기법을 도입하여 공사비를 절감하였으며 주제어실에서 종합 감시 운영을 있도록 통합제어설비(ICMS, Integrated Control and Monitoring System) 도입하여 운전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건설공사비 운전유지비 절감에 기여하였다.

 우리회사는 사업에서 축적한 설계 경험, 건설기술, 시운전 경험 등을 후속 호기인 7,8호기 발전회사에서 추진하는 7,8호기 사업에 직접 활용하게 되어 보다 시너지 효과를 가져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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