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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PP 2017에서 한국 원전 우수성 홍보

  • 작성일2017-04-27
  • 조회수3,511

- 한국의 원전 개발 역사 및 미래비전 발표 -



 
제16회 원자력산업국제회의(International Congress on  Advances in Nuclear Power Plants, ICAPP 2017)가 4월 26일에서 28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렸다.

ICAPP는 원자로 기술개발과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에 관한 산학연의 기술과 경험교류를 위해 2002년 미국원자력학회(ANS) 주관으로 창립되었다.

ICAPP 2017은 “A New Paradigm in Nuclear Power Safety”를 주제로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의 현황 및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원자력 에너지 전망 △새로운 원전 설계/건설 △핵주기 및 원자력의 지속가능성 △후쿠시마 보고서 등을 주제로 하는 본회의 4개 세션과 기술회의 10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세계 각국 원자력계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조직래 원자력본부장은 4월 26일 본회의에서 “New Nuclear Power Reactors under Development in Korea”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원전 기술개발 역사와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현재 개발완료되어 건설 예정인 APR+, 소형모듈원전의 선두주자이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력으로 최적화 설계를 진행 중인 SMART, 혁신적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i-POWER 및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 원형로(Prototype Gen-IV Sodium Cooled Fast Reactor, PGSFR)의 주요 설계목표 및 안전성 강화 내용 등이 설명됐다.

또한,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혁신적 원자로에 대한 기술개발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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