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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

  • 작성일2018-06-01
  • 조회수4,064
-사용후핵연료 핵심 기술 확보로 국민 안전 확보 및 효율적 사업 추진 -



회사는 5월 31일 부산 BEXCO에서 원전사후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협력에 관한 협약’을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회사 조직래 원자력본부장, 두산중공업 나기용 부사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송기찬 소장이 각 사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후핵연료기술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용후핵연료 분야에서 △운반, 저장, 처분 기술과 사업에 대한 협력 △인력 및 정보 교류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산업체와 연구기관 간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의 자체 개발 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창락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은 축사를 통해“사용후핵연료 사업분야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운영을 통해 국내기관 주도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협력결과를 도출하여 사용후핵연료 기술의 국제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조직래 원자력본부장은 “우리 회사가 보유한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을 본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켜서 국민의 안전 보장 및 연관 산업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사용후핵연료 분야의 운반, 저장, 처분 등의 독자기술을 개발 완료하여 국내 적용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경쟁력 향상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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