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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 국제기구 사무차장 내방

  • 작성일2018-12-28
  • 조회수3,201
Seminar on ITER Construction Progress 기념 사진


12월 27일 ITER 국제기구의 사무차장인 이스케 타다 박사와 한국사업단장인 정기정 박사 일행이 우리 회사를 방문했다. 

회사는 핵융합에너지 실용화를 위해 7개국(한국,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이 공동 연구개발 하고 있는 ITER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에서 건설관리용역(Construction Management as Agent)과 케이블엔지니어링 지원용역(Cable Engineering Support Services) 등의 주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스케 타다 박사는 진태은 원자력본부장과의 면담에서 ITER 건설 현황 및 최초 플라즈마 도달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한전기술과 같은 원자력 경험이 많은 회사의 ITER 사업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진태은 원자력 본부장은 “ITER 건설관리용역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한 MOMENTUM 사를 통하여 한전기술의 원자력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ITER 건설현장에 많이 파견할 계획”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ITER 토카막 시운전 사업에도 한전기술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회사는 ITER사업의 설계, 건설, 시운전 및 나아가서는 O&M 사업까지 일련의 과정에 단계적·연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국내 건설 예정인 핵융합 실증로 사업에 기여할 방침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ITER 국제기구 및 ITER 한국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행중인 ITER 사업의 성공적 완료와 함께 추가 사업개발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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