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참여
- 작성일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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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한수원, 포스코기술투자와 ‘에너지혁신성장펀드1호’ 협약 -
[사진설명 : 에너지혁신성장펀드 1호 출범식에서 협약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
회사는 5월 28일 서울 오크우드 호텔에서 산업부, 한수원, 포스코기술투자와 ‘에너지혁신성장펀드1호’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리 회사 이배수 사장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서기웅 과장,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 포스코기술투자 심동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혁신성장펀드1호는 에너지 전환정책 이후 원전산업 생태계의 성장역량을 보완하고 사업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원전 생태계 유지를 위한 안정적 기자재 공급망과 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원전기업의 원전 해체기술 선제적 확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유도하고자 추진되었다.
해당 펀드는 포스코기술투자가 운용하는 총 305억원 규모의 펀드로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공기업 200억, 포스코기술투자 45억, 금융사 40억, 포항공과대학교와 경남테크노파크가 각각 10억원씩을 출자하여 향후 8년간 운용된다.
협약식에서 이배수 사장은 “에너지혁신성장펀드1호를 통해 원전산업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원전 해체시장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동반성장을 실천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