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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사업 진출을 위한 외부전문가 초빙 토론회

  • 작성일2020-11-16
  • 조회수1,471
시운전사업 진출을 위한 외부전문가 초빙 토론회 기념 사진

 

회사는 11월16일 한국수력원자력 이수득 처장을 초청하여 원자력 시운전사업 진출을 위한 외부전문가 초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시운전 역량 진단 및 전략 도출 워크숍’에서 도출된 역량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원자력본부와 원자로설계개발단의 사업개발 및 시운전 전담/경험인력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신고리 3,4호기와 UAE 원전 등에서 오랜 기간  시운전업무를 수행했던 이수득 처장의 시운전 관련 경험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시운전인력 양성, ITER 사업 진출, 한기-한수원 협업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진태은 원자력본부장은 국제핵융합로(ITER) 시운전사업 진출을 위해 한수원을 비롯한 관련사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사전에 입찰준비를 하여 적시에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회사는 시운전 사업 등 미래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개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신규 사업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전문기업과의 협업과 국내외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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