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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CIPREL IV Volet B EPCM 사업착공식 개최

  • 작성일2014-01-27
  • 조회수4,919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의 착공식이 지난 1월 24일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회사 김재원 플랜트본부장 직무대행, 권한석 PM, 최문택 현장소장이 참석하였으며, 코트디부아르의 국무총리, 석유/에너지부 장관, 아프리카통합부 장관,  Finagestion 및 CIPREL사 사장 등 내외 귀빈 200명과 지역인사 등이 참석하였다.

CIPREL IV Volet B EPC사업은 열악한 코트디부아르의 전력수급개선을 위하여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남쪽해안 브리디 석유화학공단 내에 기존 운영 중인 가스터빈에 열회수증기발생기(HRSG) 2대, 스팀터빈(119Mw) 1대, ACC(Air Cooled Condenser) 1대 등을 설치하여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으로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이미 설계, 시공 및 주요 기자재 제작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공사의 특성과 현장의 협소한 부지로 인한 난관을 돌파하기 위하여 치밀한 시공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의 던컨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및 우리회사에 여러 차례에 걸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본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한편 우리회사는 국내 전력시장의 성장한계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해외 EPC 사업을 신성장동력 확충 전략으로 설정하고 그동한 착실한 준비를 해왔으며, 지난 2011년 가나 Takoradi T2 사업 계약을 시작으로 코트디부아르 CIPREL 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전력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거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CIPREL IV Volet B EPC 사업이 한국 시공업체와 함께하는 민관 동반성장의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회사의 EPC 경쟁력을 제고하는 장기적인 사업수행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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