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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Takoradi T2 사업 적기 준공 결의식 개최

  • 작성일2014-06-26
  • 조회수3,755





가나 Takoradi T2 현장에서 김재원 플랜트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직위자와 시공, 시운전 협력사 등 5개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적기 준공을 위한 결의식이 지난 6월 20일 열렸다. 

가나 Takoradi T2사업은 작업공간이 협소하고 현지 인력의 생산성 문제, 최근 계속되는 우기철 강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시운전 Turn Over 작업을 위해 현장 직원들이 모든 힘을 쏟고 있는 중이며, 이번 행사에서는 각 협력사별들은 현재의 문제점과 적기 준공을 위한 의견 교환을 실시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김재원 플랜트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가나 Takoradi T2 사업은 아프리카 가나 지역의 전력환경을 개선하는 선구적인 사업인 만큼 적기 준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으며,각 협력사들도 잔여 공정 준수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 가용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여 적기 준공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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