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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박구원 사장,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특강

  • 작성일2016-04-07
  • 조회수3,058

- ‘북한 전력계통 및 산업현황’ 주제로 강의 -

 

□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4월 6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했다.

 

 ◦  이날 워크숍은 제 51회 전기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것으로 전기 산업계 종사자 700 여명이 참석했다.

 

□  박구원 사장은 강연에서 ‘북한 전력계통 및 산업현황’ 이라는 주제로 남북한 전력설비 특성 비교, 북한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 북한경제와 건설투자 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  특히 북한 에너지와 전력분야 관련 심각한 전력난은 북한 경제의 최대 과제이자 남북경협의 선투자 요소임을 피력하였다.

 

 ◦  그리고 북한 전력난의 원인으로 전체 전력시설의 90%을 차지하는 20년 이상 낙후된 노후 설비를 꼽았다.

 

 ◦  이에 따라 전력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건설 수요 발생 가능성을 제시하며, 침체된 국내 전력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박구원 사장은 한국 경제 제2의 성장동력으로 북한 인프라 구축 관련 건설 산업의 활발한 투자를 꼽았으며,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범정부, 범산업적 차원의 관심과 준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  이날 강의는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지식과 경영자로서의 통찰력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발전 건설 부문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측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별첨1. 특강중인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JPG (5.85MB ) 다운로드
  • jpg 첨부파일 별첨2,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에서 전기업계관계자 대상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6.94M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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