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소통센터보도자료

열린도서관 개관

  • 작성일2016-06-03
  • 조회수3,760

- 지역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 -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한전기술’)은 6월 3일 열린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본사(경북 김천)에서 개최 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경북 김천, 새누리당)과 지역 주민, 한전기술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한전기술 사옥 1층에 마련된 열린도서관은 총 300m2의 면적으로, 어린이 도서, 교양도서, 정기간행물, 멀티 미디어자료 등 총 7,350여권의 장서가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자체 구입 및 기증 등을 통해 약 2만 5천 여권까지 도서를 점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  한전기술은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사회적 기여 △직원과 가족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교육문화 환경 조성 △양질의 지식자원 제공을 통한 수준 높은 혁신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도서관을 구축하고 지역민에게 적극 개방을 추진했다.


 ◦  특히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대량 확보하면서 문화공간이 부족한 김천 혁신도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 “비록 작은 시설 규모로 시작하지만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학습의 장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와 문화생활의 중심으로서 경북지역의 작지만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또한, 박보생 김천 시장은 “시민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마련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투자”라며, “열린도서관이 시민들의 쉼터이자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천 혁신도시내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관외 대출도 가능한 한전기술의 열린도서관 개관으로, 그동안 인근 도서관을 이용하던 김천 혁신도시 주민들이 보다 더 쉽고 편안하게 다양한 양서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열린도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김천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1인당 5권 까지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2016.6.3)한전기술의 열린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 내외빈들이 도서관 이용현황 등을설명듣고 있다..JPG (7.95MB ) 다운로드
  • jpg 첨부파일 (2016.6.3)한전기술의 열린도서관 개관식이 한전기술 사옥 1층에서 열렸다..JPG (7.31MB ) 다운로드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제공에 만족하십니까? 개선/건의사항이 있으면 아래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남기기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