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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초기전원가압 기념행사 개최

  • 작성일2015-03-04
  • 조회수3,300



신한울 1호기 초기전원가압 기념행사가 3월 3일 신한울 건설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 한수원㈜ 사장을 비롯하여 원전 건설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회사에서는 신한울 1,2호기 종합설계 건설현장사무소 한일남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초기전원가압으로 소외전력을 신한울 345kV 스위치야드 개폐설비에 성공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시운전에 필요한 전력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한울 1,2호기는 기존 한국표준형 원전인 OPR1000 대비 발전용량을 1000MW에서 1400MW로 40% 높이고 면허갱신은 40년에서 60년으로 늘려 발전원가를 최소 10% 이상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진설계는 리히터 7.0 규모로 높였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외 안전점검결과 도출된 개선사항을 설계단계부터 모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형은 UAE(아랍에미리트) 수출노형과 동일한 것으로서 핵심기자재인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과 원자로냉각재펌프(RCP)를 국내 기술로 개발·적용한 국내 최초 완전국산화 원전으로 약 7조원의 건설비와 연간 620만명이 투입되는 초대형 건설사업으로 지난 2010년 착공하여 2018년 2월 준공 예정으로 2015년 1월말 현재 71%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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