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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마 가나 대통령 Takoradi T2 현장 방문

  • 작성일2015-04-01
  • 조회수3,763

 


지난 3월 29일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대통령이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Takoradi T2 현장을 방문하였다.

 

우리회사와 TICO(발주처)는 현재 증설공사 중인 가나 T2 사업이 95%의 공사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6월말까지 신규 ST(스팀터빈) 발전기가 가동될 예정이므로, 기존 2개의 GT발전기를 포함하여 총 330M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현재의 전력사정이 크게 개선될수 있을 것으로 설명하였다.

 

마하마 대통령은 “가나 Takoradi 발전단지에 향후 안정적인 연료(가스)가 공급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가나 Takoradi 및 Tema 발전소의 보수가 완료되고 가나 T2 증설 사업이 완료되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전력수요에 부응할 전력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으로 빠른 시일 내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나 T2 사업 현장은 심각한 가나의 전력부족상황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2015년 6월말 상업운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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