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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원전 4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

  • 작성일2015-09-08
  • 조회수3,416


 

UAE 바라카원전 4호기 원자로건물 최초 콘크리트 타설 행사가 9월 2일(수) UAE 원전 바라카 현장에서 열렸다.

 

ENEC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UAE 에너지부 장관인 슈하일 모하메드 알 마주류에이(H.E. Suhail Mohamed Al Mazrouei),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 겸 ENEC 이사회 의장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H.E. Khaldoon Khalifa Al Mubarak) 등 UAE정부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하여 UAE원전사업에 대한 UAE 정부의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우리회사 조직래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하여 권해룡 주UAE 한국대사, 한전 해외부사장 등 한국 관련사 주요인사도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완수를 다짐하고 건설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UAE 원전 건설현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APR1400 원전 4개 호기가 동시에 건설되는 세계에서 유일한 현장이다.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UAE원전 4개 호기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우리나라 원전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다.

 

UAE원전 1~4호기 전체공정률은 7월말 현재 51.73%이다. UAE원전 1호기는 작년 원자로설치 마일스톤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 2015년 현재 기기 및 설비에 대한 시운전 시험을 수행중이며, 2016년 연료 장전을 거쳐 201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2, 3, 4호기도 1호기 준공 이후 1년 단위로 준공됨으로써 UAE 경제 발전에 필요한 안정적인전력공급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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