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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과 원전해체사업 협약체결

  • 작성일2015-11-12
  • 조회수3,439


 

우리 회사와 두산중공업이 원전해체분야의 기술자립을 위한 연구개발과 국내외 원전해체 사업진출에 공동으로 나섰다.

 

회사는 2017년 영구 정지 예정인 고리 1호기의 안전한 해체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11일 두산중공업과 ‘원전해체사업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원전해체사업 관련 △사업개발 △기술자립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국외 원전해체 관련 첨단기술의 도입 △전문인력 교류 △기술∙정보 교류 △시설∙장비의 공동활용 등에 대한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기기제작 기술 역량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두산중공업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해체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고리 1호기 해체사업 참여를 기반으로 해외 원전해체 시장으로의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회사는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원전해체 전반에 걸친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해체기획과 해체완료 후 부지복원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독일 이온 테크놀로지스(E.ON Technologies)사와 원전해체 기술전수계약을 체결하고 기술전수 워크숍, 원전해체 현지 기술 습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원전해체 경험을 보유한 국가와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원전해체 기술개발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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