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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독일 이온(E.ON)과 협력체계 구축

  • 작성일2015-12-16
  • 조회수3,663

 

 

우리 회사는 원전해체기술 완성과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14일 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사와 원전해체 기술개발 및 사업수행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원전해체 기술자문 및 기술전수 △미국 및 한국의 원전해체사업 참여 △원전해체 사업개발 공동추진 등에 대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해체 기술역량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웨스팅하우스의 선진 해체기술과 사업경험 자료를 도입함으로써 향후 국내 원전해체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원전해체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국내․외 원전해체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일 독일 이온 테크놀로지스(E.ON Technologies, 이하‘이온’)와 해외 원전해체시장 진출 등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양사는 △한전기술의 독일 원전해체사업 참여 △국제공동 원전해체 연구개발 수행 △국내외 원전 해체 시장의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작사(Joint Venture) 설립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우리 회사와 이온사는 해외 원전해체시장 진출을 위한 장기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국제공동연구 협력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7월 원전해체 기술전수계약을 체결한 이래 9월에는 원전해체기술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우리 회사는 2000년대 초반부터 원전해체 전반에 걸친 기술개발에 전력해왔으며, 해체기획과 해체완료 후 부지복원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리 1호기의 안전한 해체가 국내기업의 주도하에 진행될 수 있도록 국내․외 기술협력과 기술개발 등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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