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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그린 열병합발전소 건설 준공

  • 작성일2015-12-24
  • 조회수6,679

 


원주그린 열병합발전소 건설 준공식이 12월 22일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회사 변화운 설계BG장을 비롯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건설 참여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그린 열병합발전소는 국가기술개발 실증사업을 통해 고형폐기물연료(RDF: Refuse Derived Fuel)를 사용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국산화한 사업으로서 보일러 1기와 증기터빈 1기로 구성되어 있다.

 

설비용량 10MW 규모인 원주그린 열병합발전소는 2013년 8월 착공하여 2015년 5월 준공되었으며, 폐기물 자원재활용에너지 정책과 국가 신재생에너지 사용기술 자립화 및 원주기업도시 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고형폐기물연료를 사용한 발전소 설계기술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향후 국내·외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수주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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