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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정부과제 협약 체결

  • 작성일2020-11-04
  • 조회수3,058

- 디지털트윈 기술에 기반한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의 예지적 유지보수 기술개발 -

 디지털트윈 기술에 기반한 부유식 해상풍력


회사는 10월 2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디지털트윈 기술에 기반한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의 예지적 유지보수 기술개발” 정부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부과제는 2020년10월부터15개월동안 울산테크노파크, 현대중공업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총 7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수행하는 기술개발 과제로 총사업비는 약64억원(회사 수행분 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개발 과제의 최종목표는 부유식 풍력발전기에 대한 ① 상태감시 및 시뮬레이션 기술개발, ② 예지적 유지보수 기술개발, ③ 원격감시 최적 운영관리 기술개발 및 ④ 태풍, 파고, 풍랑 대응 위험예측 기술개발 등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해상풍력발전을 통하여 12GW까지 발전량을 증가시킬 예정으로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 부지의 한계 등을 고려하여 최근에는 부유식 풍력발전의 필요가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정부정책에 따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기술을 고도화 하는 한편, 발전설비 O&M 통합시스템 개발 기술을 확보하여 우리회사의 사업영역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디지털트윈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이번 기술개발을 통하여 한국판 뉴딜 정책을 이행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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