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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과 용인 국가산단발전소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용역 계약 체결

  • 작성일2024-04-03
  • 조회수247

회사는 4월 3일,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내 수요전력 적기 공급을 위해 발전 3사(남부∙동서∙서부발전)가 공동으로 타당성조사를 시행하고 최적 입지조사 및 건설계획을 수립하는 「용인 국가산단발전소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대표사인 한국서부발전과 계약 체결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의 일환으로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2032년까지 3GW LNG 발전소 조기 건설, 7GW 이상은 2037년 이후 장거리 송전선로를 통해 전력 공급 계획이며, 전력망 적기 건설을 위한 국가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전 3사(남부∙동서∙서부발전)는 “용인 국가산단 발전소 건설추진단”을 발족, 탄소중립을 고려하여 노후석탄 대체* LNG발전소 중 6기(3GW)를 2030년부터 2032년까지 순차적으로 산단 내에 건설할 계획이다.


회사는 LNG발전소 종합설계용역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 3사가 공동추진하는 3GW 대용량 LNG발전소 건설공사 타당성조사임을 고려, 본사업의 최대 주안점인 ▲공업용수, 연료공급 등 대용량 유틸리티 공급방안 ▲발전 3사 공용설비 구성∙운영방안  ▲수소혼소 등 신기술 연계방안 ▲발전 3사 년도별 준공에 따른 개념설계 및 발전소 최적 배치 ▲전력시장 시뮬레이션 ▲송전계통 영향분석 ▲경제성평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이 고려된 해당 용역 수행을 통해 국가적 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한국동서발전 : ’30년, 당진석탄화력 #3,4호기(500MW x 2기) 대체

   한국남부발전 : ’31년, 하동석탄화력 #5,6호기(500MW x 2기) 대체

   한국서부발전 : ’32년, 태안석탄화력 #5,6호기(500MW x 2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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