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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르완다대사, 한국전력기술 방문하여 SMR 및 재사용 ESS 사업 협력 모색

  • 작성일2024-04-08
  • 조회수1,779

주한르완다대사 바쿠라무챠 은쿠비토 만지(Bakuramutsa NKUBITO MANZI) 일행이 4일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기술·사업협력 및 인적교를 위한 것으로,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주한르완다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르완다는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인 물류허브로서 정보통신기술, 항공·우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파른 경제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전력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전력난이 큰 걸림돌로 꼽히며,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SMR 및 재사용 ESS 등 대안을 모색중이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부유식 SMR ‘반디(BANDI)’는 주기기가 통합되어 안정성이 보장되고, 모듈식으로 이루어져 전력수요에 맞춰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소형(60MW)원자로이다. 전력 인프라가 충분치 않거나 기후환경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도 사전 제작 후 선적되어 조립할 수 있어 짧은 공사 기간과 합리적인 건설비로 값싸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ESS에 사용되는 값비싼 리튬이온전지의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 또한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재사용 ESS의 수명예측·화재방지·안정화·수명연장 신기술을 적용하고, 피크전력을 상쇄하며 주파수 조정용 ESS*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주파수 조정용 ESS :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력계통 주파수(60Hz)를 유지하기 위해 ESS와 연계된 발전소의 출력을 조절하는 대신, 주파수 상승시 전력계통의 전력을 ESS에 충전하고 주파수 하락시 전력 방전을 통해 주파수를 조정하여, 주파수 조정을 위한 별도 예비력 없이 100% 발전소 출력상태로 만들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주한르완다대사는 “현재 항공, 우주, 정보통신 분야에서 국가 주도의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필수적”이라며, “SMR 및 재사용 ESS를 활용한 에너지 기반 구축과 인적교류 분야의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설계 및 ESS 기술을 보유한 한국전력기술과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르완다의 상호협력이 크게 기대된다”면서,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회사가 설계하는 SMR이 르완다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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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g 첨부파일 별첨. 4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임직원과 주한르완다대사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에서.. (10.06M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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