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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한화건설, 명품 오산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EPC 계약체결

  • 작성일2013-04-02
  • 조회수4,126

대성산업㈜가 발주한 “명품 오산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에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안승규)과 ㈜한화 건설 컨소시엄이 2013년 4월 2일 EPC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명품 오산열병합 발전소는 오산 세교지구 등에 열공급 및 수도권 전력수요를 담당하는(정격출력 436MW급의 전력생산 및 최대열부하 280Gcal/h의 열원 공급) 열병합 발전소로 건설되며 한국전력기술이 설계 및 기자재공급을 담당하고 한화건설이 시공을 수행하는 컨소시엄 방식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계약으로 2013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1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명품 오산열병합발전소는 준공 이후 오산지역의 안정적인 열 공급과 수도권 전력 공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본 발전소는 청정에너지(LNG) 사용과 환경 친화적 설비(저NOX버너, 탈질설비) 설치 등을 통해 친환경 발전소로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으며 설비 최적화, 고효율 발전설비의 적용을 통한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로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Global Power EPC 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은 EPC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는 물론 터키, 가나 등의 해외 EPC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는 이번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추가 사업 수주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발전분야 일류 EPC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한국전력기술 보도자료(2013.04.02)] 한국전력기술, 명품 오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EPC 계약체결.hwp (6.71MB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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