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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사회공헌 활동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집 짓기

  • 작성일2010-10-05
  • 조회수3046

10월 5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 건축현장에 우리회사 노사를 대표해 안승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주요처•실장, 하진수 위원장 등 노조집행부 및 대의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봉사에서 노사는 창호마감, 페인트 및 시멘트 작업 등을 함께 하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주관하는 한국 해비타트 측에 600만원의 후원금과 2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회사는 ‘고객에게 기술을,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데 이번 봉사는 특히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 노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뜻을 모으고 ‘노사 공동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5년 결연을 맺은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매년 함께 참여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이 밖에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희망트리 나눔 캠페인, 국제 구호개발프로그램인 해외아동과의 1:1 결연캠페인 등에 노사가 지속적으로 공동참여하고 있다. 

노사는 나눔의 구슬땀을 함께 흘림으로써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노사관계로 거듭나고 있다. 2004년 이후 무분규•무쟁의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 노사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도 이러한 노력 덕분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안승규 사장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것은 아름다운 기업문화와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회사 노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사회, 그리고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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