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실시
- 작성일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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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8월 2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 지역은 화장품 제조업체, 기계부품 생산업체, 가구단지 등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지난주 집중호우로 근처 경안천이 범람하면서 공장과 가구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안승규 사장은“수해를 입은 지역내 중소기업을 최우선적으로 도와 그들의 기술력과 자생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하자”며 직원들의 봉사 참여를 독려하였고, 임직원 80여명은 더러워진 공장 내 기계설비를 닦아내고, 기름칠도 하며 중소기업이 하루빨리 생산라인을 재가동할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일손을 도왔다.
한편, 이날 회사는 용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였다. 또한 이재민이 발생한 공장단지 부근 마을도 방문하여 생수, 라면 등의 비상식량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회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참사랑봉사단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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