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원자력본부, 부곡 맛고을상가 방문의 날 캠페인 시행
- 작성일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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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원자력본부 부곡 맛고을 상가를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상가 이용 후 기념촬영]
원자력본부 임직원 80여명은 7월 29일 부곡 맛고을상가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방문의 날 캠페인(코로나119 릴레이)을 실시했다.
‘코로나119 릴레이’는 지난 5월 체결한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의 후속 조치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원자력본부 내 각 부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전통시장 이용에 나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고자 위생물품을 기부하고, 상가 내 다양한 음식점을 이용하며 상생협력을 몸소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진태은 원자력본부장은 대곡동장, 부곡맛고을상가 상인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회사 직원들이 앞으로 부곡 맛고을상가를 꾸준히 방문할 것”이라며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파급효과 최소화와 공기업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축제 참여,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