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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사회공헌 활동

원도심 취약계층 노후주택 환경정비사업 지원

  • 작성일2023-07-04
  • 조회수298



회사는 7월3일 김천시와 원도심(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원도심 혁신도시간 주거환경 격차해소를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의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역인 남산지구는 가구의 93%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안전성 향상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본 협약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도  참여하여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한다. 이는 향후 노후주택 100가구 집수리 지원에 활용된다.


한편, 회사는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업하여 원도심 마을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주민참여형 CPTED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CPTED는 범죄예방환경설계로서, CCTV, 보안등 설치 등 안전성 향상을 위한 환경 설계를 통해 골목길의 안전 및 범죄를 예방하는 프로젝트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원도심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과 더불어 원도심과 혁신  도시간 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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