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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경우(石田耕牛) - I
    2015

석전경우(石田耕牛) - I 사진1

石田耕牛(석전경우), 거친 돌밭을 갈아나가는(耕) 소(牛)처럼 묵묵히 강한 인내심과 의지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1975년 발전소 설계기술 자립이라는 국가적 소명을 부여받고 설립된 한국전력기술의 지난 40년의 발자취가 바로 석전경우의 정신이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기술과 자본, 훈련된 전문인력이 전무하다시피한 불모의 환경에서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설계기술 자립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까지 성공해내면서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선진국 진입을 묵묵히 뒷받침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부응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창조와 혁신의 중심으로서 묵묵히 미래 에너지 기술시장의 경쟁규칙을 갈어 엎어 나가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성장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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