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분야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 등 국내외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원전 건설, 원전 운영 관련 기자재와 설비, 기술, 제품 등을 전시하였으며 원전 해체, 방사성폐기물 처리 저장 운송 관련 기술도 선보였다.
회사는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중형원전 APR1000, ▲해상부유식 SMR(BANDI),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OASIS CASK) 기술을 선보였으며, 정부 및 업계 관계자와 학생 등 관람객 1,000여명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회사는 앞으로도 국내외 원자력 분야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여 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홍보와 글로벌 원자력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